해외선물로 받기 싫은 선물 1위! 꼭 알아둬야 할 2가지
해외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면 느꼈을 법한 그 분위기. 기댈 곳이 없는 눈길, 그리고 선물 상자를 열기 전부터 어딘가 꺼려지는 마음. 해외선물은 어쩐지 깔끔한 공항 선물몰에서만 볼 수 있는 묘한 느낌이 있지 않은가? 그렇다고 해서 선물 자체가 나쁘기 때문은 아니다. 오히려, 근사한 외국식품에서부터 패션 아이템, 전자제품까지 다채로운 선택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. 하지만 혹시라도 실망하지 않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해외선물 관 해외선물 블랙리스트 심사 2가지를 소개한다.
- 수화물 용량
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, 셀프 선물을 내 깊은 고민 속에서 고를 때가 있다. 그리고 큰 상자를 열었을 때, 상상도 못한 선물이 나왔을 때의 실망. 그런 경우가 바로 수화물 용량이 큰 경우다. 일부 국가에서는 선물의 크기를 허용치 이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. 특히 일본의 경우, 무게와 크기를 동시에 제한하는 식품 안전 규정이 외국식품 지류 등의 수입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, 몇개월 반이 지나도 셀프 내 용기 속에서 갇혀있을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. - 유통기한
해외선물을 받은 뒤 그냥 일상 속에 숨겨두고 있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. 그런데도 결핍으로 인해 보관에 초심을 쏟지 못한 경우, 쓰레기통의 행방이나 몇 개월 지나고 나오는 이유식물로 판정날 수도 있다. 특히 식품류나 화장품 등 유통기한이 가까워지면 점점 떨림이 나는 것도 일상이다. 그래서 수바세트의 경우도 꼭 유통기한을 소비자용 카드에 기재할 것을 권장한다. 유통기한 안부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해외생활의 가장 큰 굴곡이 될 수 있다.